사회체육학과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. 사회체육학과 21학번 문준입니다.
저는 5/4일 일요일에 서울에서 하프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왔습니다.
체육을 전공하는 학생이라면 마라톤은 한 번 정도 참가하는 것을 저는 권장하고 싶습니다. 졸업 요건을 채우는 목적도 있었지만, 한 번쯤 해보고 싶었고, 21.0975 km라는 긴 거리를 완주했을 때의 뿌듯함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.
시작이 두렵고 귀찮을 뿐이지, 한 번 도전하니까 또 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. 사회체육학과 학우분들도 여러 활동들을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❗️
저는 한 주 수업이 끝나면 본가에 올라가 매일마다 런닝을 뛰었습니다. 한 주는 10km를 뛰었다면, 차차 1km씩 늘려가면서 런닝을 뛰었고, 런닝 뿐만 아니라 웨이트 트레이닝도 병행하면서 기초 체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습니다.
또한, 장거리 런닝 후에는 탄수화물을 평소보다 더 많이 섭취하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힘썼던 것 같습니다❗️
도전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 저에게 물어봐주신다면 저의 비결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😎
남은 학기도 화이팅❗️